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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정보
- 일반직군
- 국숭 IT 전공
필기 관련
면접자 수로 예측해보건데 필기에서 약 절반 탈락
- 총 4번의 면접 사이클에서 한 사이클 당 면접자가 총 50명이 안되었음 (약 40명)
- 일반/디지털 전부 합쳐서 면접 대상자가 약 200명이라고 추정 가능
- 서울여중 전체를 대관해서 필기를 진행했으니 최소 절반은 탈락이라고 추정 가능
면접 진행
이틀 간 오전/오후 구분해서 첫 날 일반 직군, 둘째 날 디지털 직군 면접 진행
완전 블라인드
- 회사명 언급 금지 (업계 및 직무 언급 가능), 학교명, 이름 언급 금지
- 면접관이 알고 있는 지원자의 정보는 배부된 이름표 뿐 -> 자기소개서 열람을 못 함
- 당일 면접 진행 시 입력된 점수를 추후 수정할 수 없음을 강조
도착 순으로 명찰 배부, 조 당 10-11명 구성
- 조마다 우리은행 현직이 한 명씩 붙어서 간간히 분위기도 풀어주고 면접 전체 사이클 진행을 도와줌
- 번호대로 조가 구성될 뿐 집단면접을 제외한 면접은 전부 면접관 3명에 단독 면접
조를 다시 두 개로 나눠서 면접 각각 순환
- ex) 인성면접실이 2개, 조에서 2명씩 면접을 보러감
면접 구성
1. 인성
2. 논리
3. 창의
4. 집단
4개의 모듈을 4개의 조가 순환하면서 면접을 보는 형태
- ex) 1조가 인성-논리-집단-창의 순으로 면접을 본다면, 2조는 논리-집단-창의-인성 순으로 면접을 보는 방식
면접 내용
인성
- 1분 자기소개 (필수)
- 지원 동기와 같이 으레 물어보는 전형적인 질문들 + 꼬리질문
- 퇴장 전 마지막 어필
논리
- 면접 전 10분 동안 주어진 자료확인, 메모
-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하므로 적극적 축소를 해야 한다/아직 괜찮으므로 현상유지 해야한다 중 1선택
- 각 주장에 뒷받침되는 자료 3개씩
- 선택한 주장 + 이유로 1분 정도 구두 발표 (메모 확인 가능)
- 해당 주장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들이 이어지는 형태
기억나는 질문
- 해당 주장에 따라 정책이 전개될 경우 카드사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질문
창의
- (5분이었나 3분이었나...) 면접 전에 창의 자료 확인
- 해당 자료는 고객 데이터 (소비패턴, 소득수준, 연령)/혜택/마케팅 채널에 대한 정보(설명, 장단점)만 제시
- 입장 전 확인하는 자료에 문제가 없음 (처음에 자료 누락된줄)
- 면접장 입장 후 문제 확인 가능, 1분 30초간 해당 문제를 보고 발표 준비
제시된 자료
상 (3pt) | 중 (2pt) | 하 (1pt) | |
고객 데이터 | 소비패턴, 소득수준, 연령 | 소득수준, 연령 | 연령 |
혜택 | 상 | 중 | 하 |
마케팅 채널 | TM/LMS/App push | LMS/App push | App push |
- (문제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고객군을 추가 유치해서 수익 증대를 노리는데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와 혜택, 채널이 이와 같다 포인트를 배분하여 전략을 제시하라는 뉘앙스였음
- 상중하로 6포인트 배분하여 그렇게 배분한 이유 (메모 가능)
기억나는 질문
- 만약 회사의 사정으로 1포인트 빼야 한다면 무엇을 포기할 것인지
- 여기 제시된 것 외에 데이터를 추가로 고려할 수 있다면 어떤 데이터를 고려할 것인지
집단
- 40분 토의/5분 발표/5분 질의
- 발표한다고 해서 추가로 점수를 제시하지는 않는다고 언급
- 토의 과정이랑 발표/질의응답을 옆에서 보고 면접관이 메모 및 채점
- 배정된 조에서 절반을 나눠서 토론 조 배정 (기존에 면접을 같이 보던 조와 동일)
제시된 자료
자동차 | 현대차/테슬라/BMW |
엔터테인먼트 | 하이브/SM/JYP/안테나 |
스포츠 | 나이키/아디다스/룰루레몬 |
식품 | 맥도날드 외 3 (기억안남) |
- 이 외에도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의 장단점
- 전략적 제휴에 대한 설명들
- 각 기업들의 주목할만한 포인트
- 우리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 및 설명: 지불결제/포인트 플랫폼/카드금융 (맞나... 앞에 2개는 확실히 기억하는데 카드금융이 아닐수도)
발표 내용
- 전략적 제휴 상대사 1개 선택, 선택 이유, 유의사항
- 오프라인/온라인 마케팅 채널 중 택 1 + 마케팅 전략 수립
면접비
- 5만원 현찰
개인적인 감상
- 처음 보는 대기업/공채 면접이라 경험치 쌓는다 치고 갔는데 면접비도 주고 전반적으로 무난한 면접
- 검색해보니 자기소개 준비해야 하는 것 말고 딱히 준비할 수 있는게 없었음
- 고스펙자도 군데군데 있는 것으로 보였음
- 무난한 인재를 선호한다고 전반적으로 느낌 (이야기 들어보니 카드사들이 대체로 그렇다고)
- 면접 이끌어주는 현직도 그렇고, 면접관들도 그렇고 딱히 구김살이 없음 (곳간에서 인심나온다더니...)
- 장기근속자도 많고, 이직도 잦지 않고, 명퇴도 늦다고 하니 대충 그렇구나 감이 오긴 했음
여담
- 조원들이 역대 면접들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평가 - 면접자들 대하는게 친절하다, 완전 블라인드 처음본다, 면접관들이 공격적이지 않다 등
- 9년째 공채 시행 중이고, 매 기수 20명 이하로 뽑았다고 함. 대충 10명 내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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