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공학 석사는 사실상 internship 준비가 끝난 상태로 달리러 가는 것
1-year / 2-year 석사로 나뉘고 정보를 좀 더 찾아보니 terminal / pre-doctoral로 구분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과정의 구분과 무관하게 summer internship을 잡으려면 fall/spring 입학시기가 언제든 입학 하자마자 준비를 해야함
사실상 인턴 준비가 반 정도는 끝난 상태로 들어가서 학교의 career program 지원받아서 바로 internship seeking을 하는건데, 이건 수업이랑 무관하게 이미 internship을 잡을 수 있을 수준을 맞춰두고 입학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 (애초에 입학 prerequisite에 mathematics + programming skill이 요구되서 이정도 허들을 넘기는 사람을 뽑는 것으로 보이지만)
박사유학 루트까지 폭 넓게 알아봤는데, 그래서 결론은 thesis 작성 여부와 무관하게 3 or 4 semseter를 제공하는 2년 길이 프로그램을 가는 것이 가장 적절
그리고 low GPA와 빵구난 prerequisite을 Coursera로 cover up을 할 거 같은데 (딱히 방도가 없음. 지금와서 고등교육기관 다시 입학할 수도 없고) 아무튼 공부는 해야 할 때 제대로 해서 끝내야 한다.
이렇게 저렇게 도움 받은 유튜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