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priorit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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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 다 할 수 없다. 실제로 따지고 보면 할 수 있는 일은 많고 세상 모든게 다 기회고 재밌어보이고 그런다. 그러면서 시간은 제한적이니 단위 시간 당 생산성에 집중하는데, 핵심은 뭘 할거냐, 그걸 왜 할거냐. 생산성은 착수하고 난 이후의 문제.

 

요즘 workflow, prioritization 다시 점검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서 온 신경이 다 거기 가있는데, 다시 재정비를 해야 할 듯.

 

짤막하게 드는 생각은 일반적인 방법은 불가능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workflow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인생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논리체계를 구축하는 일은 필수불가결인듯. 괜히 김동신 대표님은 개인용 노트테이킹 앱 개발해서 쓰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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