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를 봤다. 공개 되지마자 꽤 선풍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는데, 볼만한 사람 다 보고 난 뒤 챙겨보게 됐다. 캡쳐 위주로 글을 가볍게 가볍게 써보려 한다. *아래 모든 저작물은 저작권의 공정이용(비평, 교육)을 준수합니다. 다큐멘터리 초반부엔 캡쳐 생각이 별로 없다가, 중요한거 위주로 최소한 액기스만 캡쳐해보자는 생각으로 캡쳐를 아꼈다. 그랬더니 모든 context는 다잘려나가고 소셜 미디어(이 글에서는 SNS가 아닌 소셜 미디어로 칭한다)에 대한 정의는 아래 사진 한 장만 나왔다. (... 결국 후반부는 어마어마하게 캡쳐했다)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동일하게 말하는 것은 이것이다. 우리가 사용자(user)라고 불리는 이유, 실제 돈을 지불하지 않고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